안녕하세요. 영통 캔비 영어학원을 보내게 된 후기 말씀드릴게요. 아직 몇달 되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숙제양 궁금해 하실거같아서 공유해요! (제가 궁금했거든요 ㅎㅎㅎ)
먼저 캔비어학원은 폴리가 만든 초등 영어 학원입니다.
캔비어학원, 생성영어가 만드는 똑똑한 역량차이
Dynamic Learning 학습을 통한 CANB의 생성영어, 생각의 깊이와 성장의 크기가 압도적인 CANB의 생성영어
www.canb-english.com
홈페이지 보시면 교육과정이 잘 나와있는데요.. 일단 다 보내봐야 알긴 하지만, 먼저 여기는 영유나오고 빡세게 공부하는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폴리가 만들었다고해서 그런 문화? 일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패드로 수업하는 분위기 같더라고요.

이렇게 레벨을 보시면 Penta 1학년에서 ~올라가는 과정인데요. 저희아이는 2학년에 영어를 시작하여 레벨 테스트를 보니(3학년말) Hepta2가 나왔습니다. 현재 반에는 6명 정도가 있고, 또래보다는 3학년친구들이 대부분이라고해서 1차로 흥미를 잃었고요.
교재는 컬러풀하고 옥스포드 교재를 따라 한 것처럼 되어있는데요. 어플로 하는 온라인 숙제 또한 체계적이나 양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눈이 나빠질까봐 패드 숙제 안좋아하는 1인 ㅠㅠ) 대부분의 숙제는 어플로 하고요. 대략적인 시간은 10~20분 내외입니다.
SPEAKING 교재


--> 단어 잘라서 붙이는 숙제 (4개) 왜하는지 잘... 이해안가는. 그외의 숙제는 다 패드로 진행됩니다. 격일로 해도 20분 내외로 끝낼수 있는 정도 예요.. 진짜 공부하고 있는거 맞나 의문이 들긴합니다.. 애가 재밌다고 해서 그냥 꾹 참고 보내요 ㅠㅠ
지금까지 옮긴 학원만....

READING 교재



--> 뒷면에 워크북 한쪽 or 한장 정도 (주1회) 많지 않음... 나머지 부분도 패드로 녹음 또는 읽기 숙제..
GRAMMER
캔비는 문법 수업을 한국인 선생님이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데요. 나중에 중등 문법과 한국식 영어에는 맞을거 같긴 합니다. 숙제는 주1회 워크북 1장정도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예요.. 없는 주도 있음..마지막주 시험주는 거의 프리함 (다닐수록 숙제가 너무 적은데? 학원 전기세 내고 오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Novel
노블수업은 주1회 문법하고 같이 진행되는데 책한권을 가지고 2주정도 하는거 같아요. 따로 숙제는 없고요. Hepta2 반부터는 주1회 북리포트도 생깁니다. 짧음...


E- library
캔비 어학원은 어플이 2개 인데요 . 일주일에 4권의 e-book을 읽어야합니다. 단어 누르고 듣기하고 읽는 (리딩앤 어플하고 비슷함).
이렇게 캔비어학원의 전체적인 교재랑 숙제양 기록해 보았는데요.
패드로 하는 숙제가 싫다 하는 아이들에게는 비추고요. 수업도 패드로 시험도 패드로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어플을 보면 잘 만들었다 싶기는 합니다.
숙제가 발작버튼인 저희 아이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다 싶습니다. (고학년까지는 다닐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
영어숙제량이 학년에 비해 적다고 느끼실수 있어요. 단어시험이 많은 것도 아니고, 원어민하고 재밌게 발표하고 영어 싫어하지 않는다 싶은 기대면 보내셔도 좋고요. 특히나 남자아이들이 좀 좋아하는 학원으로 평이 난거 같아요 .
폴리나 에이프릴처럼 좀 빡세게 하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실망하실거 같아요.
참고하시고 도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