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5

치앙마이 물가 (누가 싸다고 했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마이 물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환율이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치앙마이에서 펑펑써도 한달에 백만원쓰는거 아니였나요?? 아니면 제가 있는곳이 번화가라 그런건지 물가가 많이 오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일간 있어보고 놀란 후기 남깁니다.. 길거리 음식이나 야시장에 가격은 제외할게요!아이스크림 젤라또 70-100바트 ; 한국돈으로 3-4천원이면 베스킨 가격 생각하심될거같아요.. 애들이 두개씩 먹으면 커피값보다 비싸네요 ㅎㅎㅎ코끼리바지가 보통 100-150바트던데 바지가 젤 싼나라 같다니까요 ㅎㅎ다음으로 카페가 진짜 많은 곳이잖아요.. 커피도 생각보다 엄청 싸지는 않더라고요. 한국의 중저가형 브랜드보다는 비싸다고 생각하심되여... 100바트 이상이예요. 깔끔하다 괜찮다 하는 느..

태국 감전사 전깃줄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태국 치앙마이와서 사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긴한데요.. 한달살기의 성지가 맞나? 싶을정도로 많이 심심해서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 글도 올리게 되네요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엉켜보이는 전깃줄이 너무너무 신경쓰이고 무섭고 걱정도되서 찾아봤어요.치앙마이의 여유로움과 다르게 뒤엉커있는 위험한 전깃줄 아래로 늘어진 전선들.. 오랫동안 태국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네요.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폐전깃줄을 제거하지 않고 계속 새 전기줄을 잇는다고 합니다..특히나 우기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치앙마이보다는 푸켓 쪽이 더위험하긴 하더라고요..태국에서 일년에 200명 이상 감전사를 당한다고 하니 길을 걷다가도 또조심조심 닿지않으려고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치앙마이 일일 쿠킹클래스 혼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마이 일일 클래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kkday에서 마마노이 쿠킹 클래스로 신청했는데요. 비용은 에어컨 유무 에따라 다르지만 4-5만원 선이라 생각하십됩니다. https://maps.app.goo.gl/TSCyUmFGKr8vYdTZ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Mama noi Thai Cookery School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www.google.com한국인들도 있고 외국인들도 다양하게 섞여서 10명정도 같이 수업했어요. 오전에 호텔에서 픽업해서 대략 5시간정도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먼저 다같이 차량을 타고 산빠커이시장에 들립니다. 아주 친절한 가이드분이 재료 소개해주시고(영어로) 1..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 (이스 틴 탄 치앙마이 호텔 ) 후기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면서 숙소 소개를 먼저 해드립니다.사실 제가 찾은건 아니고 영어캠프 업체에서 지정해준 숙소중 고른것이긴 한데요. 그렇다고해서 한국인만 있는건 아니고 다양한 외국인과 섞여있어요.  님만해민에 있는 이스틴탄 호텔 치앙마이 입니다.먼저 취사 및 빨래가 가능하고.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있고(가격은 좀있음) 앞에 쇼핑몰 및 마트가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주변에 먹거리가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중심지와 개인 투어를 신청할때 종종 픽업이 안되는 지역이라고 나오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https://maps.app.goo.gl/MzdchyW8kFumNZ9h6 Eastin Tan Hotel Chiang Mai · 171 Huay Kaew Rd, Tambon Su Thep, Mu..

치앙마이 vs 조호바루 영어 캠프 (25년 겨울)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긴 겨울 방학이 다가오면서 아이들 해외 영어 캠프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수많은 검색과 카페가입으로 정보를 얻다 지치신 엄마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먼저 영어캠프를 검색하기 시작하면 첫번째로 나라를 정해야 하는데요. 그전에 영어캠프와 스쿨링의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저도 처음이라 많이 헷갈리더라고요.  1. 영어캠프 or 국제 학교 (스쿨링)  차이점!! - 일단 영어캠프는 한국아이들이 1달동안 모여서 집중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저도 처음에 검색할 때 계속영어캠프만검색 했더니 이게 6시간 짜리 영어몰입 학원인지.. 초등을 위한 영어유치원인가 싶더라고요. 학습을 싫어하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격한 영어 트라우마가 남을 것 같아서 선택지에서 제외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