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포초 망포동 인근에 영어학원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1위 학생수 답게 망포초 인근에는 영어 학원이 많습니다.
학교 근처에는 당연히 영유나온 친구들이 갈만한 학원은 없지만요. 대부분 영통으로 갑니다 ㅠㅠ(폴리 등등등...)
영어를 늦게 시작한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가까워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학교 주변만 찾았는데요.
(문제시 삭제할게요!)
1. 원어민이 있는 영어학원
- 골든 스테이트 어학원 (원어민 100%)
초1 주5일 수업. 초2 주3일 수업. 유치원생들이 많은 느낌. 3학년 이상부터는 학생수가 적은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기에 밝은 분위기. 원어민 선생님들도 밝게 인사해 주심. 학원비는 30만원대, 영어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영역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보임.
- 리브르 어학원 (원어민 100%)
후기대로 따뜻한 분위기 였음. 주2, 주3회 반이 있고. 아이들이 갑자기 입소문을 타면서 많아짐. 차량비 따로 있음. 원어민 2명이 2교시로 운영되고 각각 숙제가 있음. 숙제양이 많지는 않으나 그 교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수 있는정도. 단어시험도있음. 어플로 알림장 처럼 숙제를 올려줌. 원비 주3일(90분) 기준 30만원대 . 옥스포드 교재를 많이 사용하는데 교재비가 처음에 부담. 아이가 잘따라와준다면 효과가...어디든 좋을듯
- 정철 어학원 (주1회)
초1 파닉스 수업 기준 주5일 4일한국인 선생님 . 하루 원어민. 체인점 어학원 답게 교재, 온라인 숙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잘되어있음. 학교 바로옆이라 아이들이 일찍가서 영어영상을 볼수있는 대기공간도 있음. 고학년은 안보내봐서 모르겠음. 담임쌤이 주기적으로 피드백 전화 주심. 파닉스 끝나면 리딩반으로 넘어가서 다른 영역을 배우기에 약간 부족한 느낌. 어디든 아이가 끝까지 다니면 효과는 좋을거 같은.. 과정이 끝날때마다 선생님이 바뀌는 듯.
2. 한국선생님 영어학원
- 포워드 어학원
주3일 기준 리딩 + 뮤지컬인지 말하는 수업이 있음. 상담만 받아본 곳이지만 가방메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거 보면 괜찮아보였음.
- 에임어학원
영유 가볍게 다닌 졸업생이 갈수 있을거 같은 후기가 있었음. 근데 아닌거 같음. 학교에서 거리가 있다보니 직접 라이딩 하는 불편함 있음. 리딩 문법반 저학년 반은 모집이 잘안됨. 3~5학년은 많은듯. 선생님이 여러분이라 학년 과정에 따른 호불호 있을수 있음. 영어도서관도 같이 운영됨 . 나름 괜찮아 보이는데 결국 좀 하는 아이들은 다 영통으로 가는 슬픈 현실 ㅠㅠ 과목을 단과별로 선택해서 원비 차이가 있음.
- 에스라이팅
쓰기 읽기 실력이 많이 향상된다고 들었음. 가족적인 분위기라 한번 다닌 친구들이 안옮긴다는 말이 있음. 주4, 주5일 수업이라 매일가야하는 압박감이 있음.
- 리틀팍스 어학원
타지점에서 상담 받아봤는데 비슷할거라 생각됨. 온라인숙제 프로그램이 잘되있고. 아이들 많이 다님. 리딩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느낌 정철어학원하고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