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2

치앙마이 물가 (누가 싸다고 했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마이 물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환율이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치앙마이에서 펑펑써도 한달에 백만원쓰는거 아니였나요?? 아니면 제가 있는곳이 번화가라 그런건지 물가가 많이 오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일간 있어보고 놀란 후기 남깁니다.. 길거리 음식이나 야시장에 가격은 제외할게요!아이스크림 젤라또 70-100바트 ; 한국돈으로 3-4천원이면 베스킨 가격 생각하심될거같아요.. 애들이 두개씩 먹으면 커피값보다 비싸네요 ㅎㅎㅎ코끼리바지가 보통 100-150바트던데 바지가 젤 싼나라 같다니까요 ㅎㅎ다음으로 카페가 진짜 많은 곳이잖아요.. 커피도 생각보다 엄청 싸지는 않더라고요. 한국의 중저가형 브랜드보다는 비싸다고 생각하심되여... 100바트 이상이예요. 깔끔하다 괜찮다 하는 느..

태국 감전사 전깃줄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태국 치앙마이와서 사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긴한데요.. 한달살기의 성지가 맞나? 싶을정도로 많이 심심해서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 글도 올리게 되네요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엉켜보이는 전깃줄이 너무너무 신경쓰이고 무섭고 걱정도되서 찾아봤어요.치앙마이의 여유로움과 다르게 뒤엉커있는 위험한 전깃줄 아래로 늘어진 전선들.. 오랫동안 태국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네요.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폐전깃줄을 제거하지 않고 계속 새 전기줄을 잇는다고 합니다..특히나 우기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치앙마이보다는 푸켓 쪽이 더위험하긴 하더라고요..태국에서 일년에 200명 이상 감전사를 당한다고 하니 길을 걷다가도 또조심조심 닿지않으려고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