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대란이다 뉴스 기사만 봤지 이렇게 겪어보니 참 피말린다고 해야할까요. 아프다고 우는 아이를 보며 갈수 있는 병원이 없어 구급대원분과 전화를 하는 모습에 대한민국의 참담한 상황을 기록해봅니다.. 아이가 시소에서서타다가 떨어져 정강이가 찢어졌는데요. 주변에 있던 다른 분이 119에 신고를 해주셨더라고요. 전화를 받고 부랴 부랴 나갔습니다. 주말에 다쳐서 그런지 병원이 없어서 그런건지.. 난생 처음 타본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분이 패드를 보면서 전화를 돌립니다. 다 안된다는 대답을 듣고 저는 마취를 해야하길래 큰 병원에 가고 싶었는데. 그나마 주말에 받아주는 병원(수병원)에 내려 주십니다.. 1. 수병원 (팔달구) https://naver.me/IxsqWPZH 네이버 지도수병원map.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