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마이 일일 클래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kkday에서 마마노이 쿠킹 클래스로 신청했는데요.
비용은 에어컨 유무 에따라 다르지만 4-5만원 선이라 생각하십됩니다.
https://maps.app.goo.gl/TSCyUmFGKr8vYdTZ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한국인들도 있고 외국인들도 다양하게 섞여서 10명정도 같이 수업했어요. 오전에 호텔에서 픽업해서 대략 5시간정도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먼저 다같이 차량을 타고 산빠커이시장에 들립니다. 아주 친절한 가이드분이 재료 소개해주시고(영어로) 10분정도 휴식 후에 이동해요.
https://maps.app.goo.gl/YpG1BkEPCzZbPRi7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또가볼만한 곳은 아니지만 과일이랑 식재료가 저렴하더라고요. 드디어 마마노이 쿠킹클래스에 도착합니다.
단체로 오는 팀들이 많아서 앞치마 색으로 구분하는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길이나 연못등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어요.
이제 오늘 배울 요리는 3가지 + 디저트 2가지 인데요.
해당메뉴에서 취향에 맞게 고르는 거였어요.
저는 무난하게 팟타이 똠양꿍 카오소이로 했습니다. 개인취향에 따라고르면되고 비건을 위한 두부도 준비 되어있었어요. 확실히 서양인들이 알러지나 비건이 많은 듯 싶더라고요.
소스를 으깨고 신나게 추임새를 넣어줍니다. 요리수업은 강사님이 다하신거같아요 너무 웃기고 흥이납니다 ㅎㅎㅎ
재료들을 각각 손질하고 하나씩 요리를 완성해가요. 불앞에서 하는건 너무 간단해서 10세이상의 어린이들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요리하다보면 시간이 금방흐릅니다. 재료 손질 및설명이 좀 오래걸리고 요리는 금방이예요.
자이렇게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제입맛에는 똠양꿍은 너무맵고 팟타이는 맛있어서 다먹었네요. 향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언제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겠어요.
마지막으로 망고 디저트와 밀크티도 만들었습니다.
혼자와서 살짝 뻘줌하긴 했지만 혼자와도 괜찮은 쿠킹클래스 후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거기서 키우는 거북이 사진보시고 다들 혼자여행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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